김주연 진료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김주연 진료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5.03.23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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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5회 결핵예방의 날

결핵환자 확산방지 기여 공로
김주연 KAIST 클리닉 진료부장(가정의학과 전문의·사진)이 보건복지부 주최 제5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김주연 진료부장은 2013년 교내에서 결핵이 발생했을 때 질병관리본부 및 유성구 보건소, 교내 감염예방대책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결핵 및 잠복 결핵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고 환자들을 엄격하게 관리해 결핵환자의 확산방지에 기여했다.

KAIST 클리닉은 2010년 K AIST에 개원한 우리나라 최초의 교육기관 부속의원이다.

올 3월 현재 가정의학과, 스트레스 클리닉, 치과 등 10개 진료과목 운영을 통해 교내 학생 및 교직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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