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오송캠퍼스에서는 약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 210명과 교원 26명이 연구를 하고 교육을 받는다.
충북대는 앞으로 약학과와 제약학과 학부 전체를 이곳으로 이전해 산학융합지구의 취지 및 특성을 살려 산학융합프로그램, 근로자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규교육과정 현장실습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주대는 오송캠퍼스에 바이오메디컬학과를 이전해 교원 7명, 학부생 120명, 대학원생 10명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한다.
청주대는 산업단지 내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BT 전문인력 양성과 실용 위주의 교과과정을 운용하게 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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