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경찰서는 12일 절단기로 길에 세워둔 손수레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씨(50)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오전 3시30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봉로 인근 도로에서 파지 수거일을 하는 A씨(77·여)의 손수레(5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경찰조사결과 고물상을 운영하는 이들은 새벽시간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파지와 고철 등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상규기자sangkyu@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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