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에서 생산한 신고 배가 인도네시아로 수출된다.

안내면의 어효경씨(50)가 생산한 신고 배 15㎏들이 800상자(12톤)를 24일 수출업체인 ㈜유원상사(대표 송철호)를 통해 인도네시아로 수출된다.

수출 가격은 15㎏당 평균 2만5000원선인 서울 가락시장의 시세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