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휴대폰' 우체국서 현금으로 돌려준다
`쓰던 휴대폰' 우체국서 현금으로 돌려준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5.01.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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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청 매매대행 서비스 시작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이 충청권 32개, 전국 221개 주요 우체국에서 중고 휴대폰 매입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4년 9월말 기준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전 국민의 80%인 40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우리나라 국민 평균 단말기 교체주기는 15.6개월로 3년째 OECD국가 중 최단 주기를 기록 중이다.

매년 중고 휴대폰 거래가 늘어나고, 특히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중고 휴대폰을 이용한 이동통신 가입자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매입대상 중고 휴대폰은 스마트폰의 경우 △전원고장 △통화 불가능 △액정 파손 △분실·도난 기기 등 4가지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기종이며, 폴더폰은 성능·기종과 상관없이 모두 매입한다. 폴더폰은 1대당 1500원을 보상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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