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는 이번 지선과 관련,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과 독자들의 구독 편의를 위해 선거기사를 오늘부터 전진배치합니다.
이와함께 충청타임즈의 보도준칙을 마련해 실천합니다. 또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를 통해 지선보도 자체 감시를 펴게 됩니다. 충청타임즈 모든 기자들을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해 투입합니다. 내외부의 간섭과 압력을 배제하고 균형유지는 물론 추측이 아닌 확인보도를 함으로써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지선 보도준칙
△내외부 간섭·압력 배제=의도를 지닌 내외부의 부당한 압력과 간섭을 배제한다.
△내부 구성원 편견 배제=편집국 기자를 포함한 내부 구성원 개개인의 정치적 성향과 이해관계, 지연, 혈연, 학연 등에 따른 편향적 보도를 하지 않는다.
△균형감각 및 검증보도=선거보도에 있어 균형감각을 유지하면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항을 놓고 추측성 보도를 하지 않는다.
△부정선거 감시=선거부정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파헤쳐 보도한다.
□공정보도위원회 가동
전국언론노동조합 충청타임즈 지부는 지선보도 자체 감시차원에서 선거 공정보도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선거보도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가 되는 보도에 대해서는 즉시 공정보도위를 가동합니다.
□선거보도 지면 전진배치
충청타임즈의 종전 지면에서 정치 기사는 5면에 배치됐으나 오늘부터 6월 5일까지는 지방선거 국면에 맞춰 선거기사를 1면, 2면, 3면에 집중 배치해 독자들에게 선거 정국의 구독 편의를 돕습니다. 이와함께 각 시·군의 선거 현장 기사는 해당 지역면에 게재해 지역 독자들의 편의를 도모합니다.
□선거취재반 운영
△반장=엄경철 편집부국장
△반원(충북)=안태희, 연지민, 석재동, 김금란, 하성진, 배훈식(사진), 권혁두(보은·옥천·영동), 심영선(괴산·증평), 이형모(진천), 박명식(음성), 정봉길(제천·단양), 윤원진(충주).
△반원(대전·충남)=한권수(대전), 이재경(천안), 조한필(내포), 안병권(당진), 김중식(논산·계룡·금산), 이은춘(공주·부여·청양), 오세민(홍성·예산·내포), 정재신(아산), 오종진(보령·서천), 김영택(서산·태안), 홍순황(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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