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종합 2위 노린다
충주시 종합 2위 노린다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3.04.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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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선수단 결단식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은 4일 충주여자중학교 목련관에서 제42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충주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과 충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및 각 연맹회장, 학부모, 각급학교 교장 및 충주교육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결단식에는 충주시의 꿈나무육성지원비 및 격려금 1억 5800만원,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회장 정종현)와 충주시학부모연합회(회장 김혜숙)의 체육선수지원금 1004만원, 충주시교원총연합회(회장 류성림 )의 격려금 등 각계각층에서 지원금이 전달되며 선수단의 사기를 복돋웠다.

충주교육청은 지난 제4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로 금8, 은2, 동5개를 획득하며 개청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 이 여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 2위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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