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부회장 이기용 교육감, 신진선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 9명이 선임됐다.
이번 새 임원진 구성에서 이사 40명(당연직 4명 포함) 가운데 23명이 교체됐고 여성 이사는 종전 2명에서 6명으로 늘었다.
이번 임원구성은 새로운 피 수혈을 통해 체육계를 활성화하고 체육계인사 외에 각계각층의 인사를 폭넓게 참여토록 했다.
홍승원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젊은 이사진이 추가 되면서 충북체육 발전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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