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인명사고 제로화
해수욕장 인명사고 제로화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2.07.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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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안전요원 등 투입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관내 주요 8개 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 120여 명과 수상 오토바이 등 장비 18대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인명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특히, 서해안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많은 피서객이 찾는 대천해수욕장에는 6월 23일부터 대천 여름해양경찰서를 개서한 가운데, 인력 80여 명과 고속 제트보트 등 장비 8대를 투입했으며 만리포해수욕장 등 7개 상주해수욕장에는 인력 40여 명과 연안 구조 정 등 장비 10대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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