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가수' 현숙 영동 알린다
'효녀 가수' 현숙 영동 알린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1.10.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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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난계국악축제 '향연 한마당'서 홍보대사 위촉
가수 현숙(사진)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영동군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군은 44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기간인 8일 오후 7시 영동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향연 한마당'에서 현숙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현숙은 수년간 군내서 열린 각종 공연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해 군민들과 호흡을 맞춰 왔을 뿐만 아니라 군 홍보노래인 '영동사랑' 음반제작에도 참여했다. 또 효녀 가수로 알려진 현숙은 군내 노인들을 위한 이동 목요차량 지원을 약속하는 등 군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군 관계자는 "현숙이 홍보대사로 뛴다면 영동의 아름다운 자연 홍보는 물론 우수한 명품 농·특산물의 구매촉진, 소득창출 기회 확대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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