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50개 사이트 조사
인터넷신문 사이트의 광고가 선정적 문구와 이미지를 사용해 불법·성인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일부터 10일까지 50개 주요 인터넷신문사이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광고를 중점 조사한 결과, 성인영상을 제공하는 사이트, 성관련 기능 식품과 기기를 판매하는 사이트, 청소년유해매체물 사이트 등을 광고하는 정보가 다수 유통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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