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군정·민본행정 실천
안정적 군정·민본행정 실천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0.11.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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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는 이주혁 보은부군수
전지훈련팀 유치 등 지역경제 발전 견인 호평

이주혁 보은부군수(사진)가 오는 1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온화한 성품이지만 업무에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외유내강형으로 알려진 그는 소리없이 실무를 챙기며 군정의 안정적 추진에 견인차가 돼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역의 지리적 접근성과 풍부한 체육 인프라를 홍보해 전국 육상 및 축구팀의 전지훈련을 대거 유치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은 점이 주목된다.

지난 10월 개최된 대추축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9만7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생대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7억7400여만원어치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취임직후 11개 읍·면을 순방하며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행정의 중심에는 항상 군민이 있음을 인식하고 일하라며 현안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을 실무진에 제시해 민본행정 실천의 규범이 되기도 했다.

이 부군수는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한마음으로 뭉쳐 열심히 일하며 농촌, 문화, 복지, 관광 등이 고르게 발전하는 풍요로운 보은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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