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대표팀, 태국 4개국 친선대회 준우승
U-19 대표팀, 태국 4개국 친선대회 준우승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10.10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국 4개국 친선대회에 나선 청소년대표팀이 호주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은 11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 4개국 친선대회(AFF U-19 페스티벌) 1, 2위 결정전에서 호주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2위를 차지했다.

전·후반 90분간 득점없이 끝난 경기는 급작스레 쏟아진 폭우로 인해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한국은 1-3으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