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 산업 집중 육성할 것"
"신성장동력 산업 집중 육성할 것"
  • 한인섭 기자
  • 승인 2008.10.02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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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지사 직원조회서 밝혀
정우택 충북지사(사진)는 1일 신성장동력산업 집중 육성과 도민 건강행정 추진을 강조했다.

정 지사는 이날 열린 10월 직원조회에서 "대통령 주재 신성장동력 보고회 개최 후 6대 분야(에너지·환경, 수송시스템, new IT, 융합신산업, 바이오, 지식서비스), 22개 산업(태양전지 반도체 바이오신약 및 의료기기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발표했다"며 "신성장동력산업은 역점을 둬 추진하고 있는 태양전지 산업 등에 큰 영향이 있는 만큼 실국별로 심도있게 검토해 충북이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정 지사는 또 "국내에서도 다량의 과자류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며 "멜라민 검사를 자체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등 도민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명품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지사는 이어 "청주공항의 저가 항공 허브화, 물류기능 보강을 위한 활주로 연장 등 공항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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