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리아' 준비 착착
바이오코리아' 준비 착착
  • 남인우 기자
  • 승인 2008.09.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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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광장 등 이달말쯤 준공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바이오코리아 2008 오송' 행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대회의장, 컨퍼런스장, 연회장, 바이오광장 등이 이달말 준공될 예정이다.

12월말 완공계획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36호선 진입로를 박람회 행사장 주 진입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 임시개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관객들을 위해 14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24대의 전세버스를 주요 노선에 셔틀버스로 배치할 계획이다.

청주 시내버스는 청주체육관과 행사장을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주요 진입로에 교통안내원이 배치되고 도로 곳곳에 안내소가 설치된다.

도 관계자는 "총관람객은 2만명, 피크타임 참관객은 56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협조하에 청결한 환경유지와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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