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인의 유족들이 17일 지용제가 열리는 지용문학관을 방문해 지용밀랍인형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정지용 선생의 외손녀 김영란씨, 정지용 밀랍인형, 증외손녀 최재은 양, 딸 정구원(75)씨).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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