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를 맞은 23일 매년 이맘때면 곳곳에 잘 말린 참깨를 터는 풍경이 익숙했지만 올해는 연일 오락가락 하는 비 때문에 굴다리 안에서 참깨를 말리고 있다./유태종기자
연일 내리던 비가 그치고 맑은 날을 보인 22일 오창 들녘에 심어진 찰수수 너머로 쾌청한 하늘이 보이고 있다./유태종기자
절기상 처서(處暑)를 사흘 앞둔 20일 오후 청주시 장암동 연꽃방죽을 찾은 시민들이 수줍은 듯 활짝 핀 연꽃을 구경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세월호 충북대책위가 17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세월호거치 목포신항 집중 방문의 날' 캠페인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유태종기자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우표(오른쪽 아래) 판매를 시작한 17일 청주우체국이 우표를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유태종기자
광복절인 15일 충북 전역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가운데 우산을 쓴 시민들이 청주대교를 지나고 있다./유태종기자
2018학년도 수능시험 D-100일을 하루 앞둔 7일 청주 용화사에서 고3 수험생 학부모들이 백일기도를 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11월 16일 치러진다./유태종기자
충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는 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와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유태종기자
장마가 물러나고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3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얼음공장에서 직원들이 늘어나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유태종기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2일 청주 성안길의 한 영화관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유태종기자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일 청주도심이 파랗게 갰다./유태종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린 27일 진천군 백사천 야외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태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