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재무·농정과 최우수부서
음성군, 재무·농정과 최우수부서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8.02.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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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염규화씨 최우수직원
▲ 염규화
▲ 박종희
음성군이 지난해 추진한 군정업무 자체평가를 마무리하고 지난 1일 오전 정례직원 조회를 통해 최우수부서 및 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극동정보대학 산·학협력단이 성과달성도(50점)와 주민설문조사(30점), 부서별 행정혁신 추진실적(15점), 부서운영 정도(5점) 등 4개 부문, 27개 부서를 대상으로 평가한 후 11개 부서를 선정했다.

군은 이를 통해 재무과와 농정과를 최우수부서로 선정한데 이어 행정과와 종합민원과, 공업경제과, 재난안전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감곡면, 소이면, 원남면을 우수부서로 지정했다.

또 최우수부서 직원 중 특수시책 추진과 기관표창 수여 등 업무 실적이 탁월한 박종희(여·36·재무과)씨와 염규화(43·농정과)씨를 최우수직원으로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군은 최우수부서와 최우수 직원에게 가점 및 해외 연수기회를 우선 부여키로 하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해 조직 경쟁력 확보 및 생산성과 행정서비스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군은 올해에도 공정한 평가를 실시해 군정의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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