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광혜원 만들기 1년동안 구슬땀 '결실'
진천군 광혜원면이 올해 진천군의 주요사업인 '산불예방'과 '꽃길조성 및 노원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1년간 산불없는 아름다운 광혜원을 만들기 위해 땀흘려 일한 공무원들과 면민들의 성원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면에 의하면 올해 11월부터 12월15일까지산불제로작전기간 동안 광혜원면에서는 면 직원 16명과 산불감시원 9명 등으로 감시초소 운영과 주요 등산로 등 취약지구 집중관리, 외부차량관리 등에 대한 감시체제를 강화했다.
또한 면은 올해 제 46회 충북도민체전을 계기로 지난 4월에 주요도로변에 벚나무 350그루 심은 것을 비롯해 17번 국도변 12개소의 노원과 8의 전구간과 면소재지 연결도로변에 칸나, 메리골드 등을 대폭 확대해 심고 관리한 결과 지역주민들은 물론 도민체전 시·군선수단과 차량운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