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소방에 첫발을 들여놓은 연재선 증평소방서 소방과장이 37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26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각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연재선 과장은 각종 화재, 구조현장 등을 누비며 항상 주민들의 인명,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연 과장은 "소방은 언제나 지역의 주민들을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지켜주는 봉사조직으로 신뢰받는 소방상 구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후배 소방관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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