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문화관광축제 지원금 상향에 따라 내년 축제에는 올해보다 1억원이 늘어난 국·도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은 지난 20일 열린 문화관광부 문화관광축제선정위원회의 심사에서 난계축제가 우수축제로 선정돼 24일 공식발표됐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국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난계축제는 지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문화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돼 해마다 국·도비 1억원씩을 받았고, 올해 우수축제에 올라 2억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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