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민선 8기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6월까지 협의회를 이끈다.
이 시장은 “시·군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 현안에 한목소리를 내고 충북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협의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최된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선 선거사무 종사자 대체휴무 대상 확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진천 농다리 크리스마스트리 야간경관 조성 홍보 등이 논의됐다.
협의회는 이들 안건을 중앙부처와 도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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