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생산된 지역 쌀과 복숭아로 만들었다고 홍보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까지 선정된 세종의 한 기념품빵이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 20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 9월30일 그리스산 복숭아를 세종산으로, 국산 쌀을 세종시 쌀로 거짓 표시해 빵을 생산한 A업체를 적발. A업체는 세종시와 농업기술센터로부터 1억원 이상의 보조금까지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이 분노. 논란이 커지자 A업체 대표는 지역 온라인커뮤니티에 사과문을 게재. /세종 홍순황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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