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증평군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4.09.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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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이 추석명절을 연계해 오는 18일까지‘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재난사고 예방, 물가안정, 주민생활 안정 등 6개 분야 23개 세부 계획에 대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과 귀성객 안전을 강화한다. 
 연휴기간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며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쓰레기 수거도 진행한다.
 비상 근무반도 편성해 생활민원을 접수, 안내하고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응급 환자와 주민들을 위한 비상진료 체계도 강화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 한다. 
 보건소 비상진료 실시 및 지정된 날짜에 영업을 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연계해 비상 의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군민 부담을 줄이는 물가안정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오는 30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를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하고 할인율도 현행 10%에서 15%로 올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한다.
 군은 나눔 문화도 확산한다. 이는 저소득층 542세대,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사기를 높여줄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즐기도록 종합대책을 강화해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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