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등 6곳 이상 방문 땐 모바일 쿠폰
당진시는 지난 9일부터 11월 말까지 주요 관광명소 9곳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당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주요 관광명소 9개소 중 6곳 이상 방문한 모든 관광객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투어 인증 장소는 △삽교호 관광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왜목마을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삼선산수목원 △필경사 △면천읍성이다.
당진 시민도 스탬프투어 참여는 가능하나 모바일 쿠폰 지급은 지역외 거주자로 한정되며 스탬프 투어 인증은 연간 1인 1회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041-350-3892)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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