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8.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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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병무청이 병역명문가 김세인 가문(대전 유성구)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문패를 달아드렸다.
 병역명문가는 1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마친 가문이다.
 병무청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중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패 달아드리기는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으로, 김세인 가문은 3대 가족 9명이 현역 복무를 마쳐 2023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2대 4형제 중 3명은 공군 장교로, 1명은 육군 장교로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한 가문이다.
 김용무 병무청 기획조정관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을 예우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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