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야간관광 랜드마크 조성
대전관광공사가 꿈돌이·꿈순이 조형물을 한밭수목원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이 지난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며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것으로,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줄 예정이다.
특히 서울광장, 대전 0시 축제에 이어 한밭수목원에 정착한 꿈돌이와 꿈순이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국제와인 EXPO 등 다양한 지역축제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한밭수목원에 설치된 꿈돌이·꿈순이가 갑천의 야경과 함께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야경명소로서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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