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고향사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을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은 실생활에 도입이 증가 되고 있는 키오스크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키오스크 활용 능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장소는 △노인복지관 △행복가득 노인교실(고령자 복지주택) △장애인복지관 △읍·면사무소 등 14개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를 설치한 각 읍·면사무소에서는 민원 차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용법을 별도 교육할 예정이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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