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전환·박천옥 소방장 등 10명에 인증서·배지 수여
음성소방서(서장 장현백)가 심정지 환자의 생명 소생 및 뇌졸중·중증외상환자 손상 최소화에 기여한 `2024년 하트·브레인 세이버'를 선정하고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선정된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는 강전환·박천옥 소방장, 김대현·이승현 소방교, 나상철·노민호·조원진·정인찬 소방사와 이학문 소방위·손웅섭 소방장 등 모두 10명이다.
장현백 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세이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