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최근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고립위험도를 파악하고 정책 욕구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효과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목적이다.
실태조사는 아산시에 거주 중인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거현황 등 대상자 기본현황 △사회적 고립도, 가구 취약성 등 고독사 위험도 △복지정책 수요 등의 내용을 가정방문과 유선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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