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친화마을 조성 위한 2024년 첫걸음
양성평등친화마을 조성 위한 2024년 첫걸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7.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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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 사업 참여 5개 단체와 협약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대전세종양성평등센터가 양성평등친화마을 조성 사업에 참여하는 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했다.
 센터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5개의 참여단체를 선정했다.
 사단법인 다감복지협회 부설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동구) △대전평화여성회(중구)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서구) △사단법인 대전YWCA(유성구)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대덕구) 등으로 마을 단위의 사업을 11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 단체에게 각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업 전담인력 배치, 전문 코칭단 운영, 역량 강화 교육 등 사업의 효과성을 높인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가진 전문성과 축적된 네트워크로 5개 단체와 협력해 양성평등 문화가 지역 곳곳에 퍼져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지역성별영향평가센터와 양성평등센터를 설치, 운영 중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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