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찾아가는 시민택견교실 무료 운영
충주시가 국가무형유산이자 충주의 자랑인 택견을 많은 시민들이 배우고 즐길수 있도록 찾아가는 시민택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시민택견교실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호암지 맨발걷기길과 대가미공원에서 무료로 운영중이다.
택견의 기본동작을 응용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택견체조는 전신 근육을 통합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으로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힌다는 자긍심까지 기를 수 있는 몸과 마음 건강을 동시에 챙길수 있는 최고의 아침 운동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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