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투입 190.62㎡ 규모 … 편리·쾌적한 환경 제공
충주축산농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1일 풍동에 위치한 사료사업소 사무실 준공식을 개최했다.
충주축산농협은 지난해 7월 충주시 일대에 내렸던 집중호우로 인해 사료사업소 침수 피해를 입음에 따라 붕괴 위험이 있던 사무동을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자해 지상 1층 190.62㎡ 규모로 신축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신축 사무실을 통해 사료사업소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보다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질의 조사료 및 배합사료를 축산농가에 공급해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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