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뒤 지방선거서 국힘 선택 받겠다”
“2년 뒤 지방선거서 국힘 선택 받겠다”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4.06.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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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 도청 방문 … 중앙정부 가교역할 최선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사진)은 24일 “2년 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도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충북도와 당협이 만나는 당정협의회를 활성화하고, 당내 레드팀을 만들어 주민과 괴리된 부분을 일치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북 수부도시인 청주의 인구가 정체되고 있다”며 “100만 자족도시 청주특위를 만들어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당인 국민의힘이 현안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북도·기초자치단체와 중앙정부의 가교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 위원장은 지난 21일 도당위원장에 단독 출마해 선출됐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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