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7월 5일까지 외국인 고용기업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외국인 고용기업의 기숙사 등 근무환경 개선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근속 및 관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되면 외국인 근로자가 이용하는 기숙사와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구내식당, 수유실 등의 환경개선을 위한 개보수 비용이 개소당 최대 1000만원까지(총사업비의 90% 이내) 지원된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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