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건소(소장 조미정)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생명사랑 바람길'을 조성했다. 센터는 삼기저수지 일원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좋은 글을 소개하며 스스로 위로받을 수 있는 응원 문구와 색색의 바람개비를 설치했다. 또 포토존을 설치해 생명사랑 의식도 일깨우는 보건행정을 추진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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