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인·가수 옥천군 홍보대사 위촉
배구인·가수 옥천군 홍보대사 위촉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4.06.20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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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한성정·요요미·김태웅

 

옥천군은 20일 김세진 한국배구연맹 운영본부장, 배구 선수 한성정, 가수 요요미, 트로트 가수 김태웅 등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군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관광을 활성화 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옥천이 고향인 김 본부장은 프로 배구에서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연맹 운영본부장으로 선임돼 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카드 소속으로 뛰고 있는 옥천 출신 한성정 선수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애향심을 보였다.

가수 요요미는 2022년 옥천 1호 디지털 관광주민으로 선정되며 군과 인연을 맺었다.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는 김태웅은 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의 노래 실력으로 팬들의사랑을 받고 있다.

/옥천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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