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제천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창업팀 12팀(17명)과 이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줄 지원 전문가 7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12팀의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넥스트로컬'사업은 서울시 청년이 댐주변 지역의 자원을 연계 활용한 창업을 할 경우 사업 플랫폼,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팀 총 100팀 중 12팀이 제천시를 창업 희망지로 선택했다.
이는 19개의 참여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지원율로 앞으로 청년팀은 2개월 동안 제천지역에서 창업에 필요한 지역자원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하반기부터는 정식으로 창업하게 된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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