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소비생활센터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군은 먼저 17일 노인복지관에서 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하고 소비와 정보를 제공하며 피해 상담도 했다. 군은 이와 이와 연계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증평지부 소속 임직원 2명을 배치해 소비자 상담을 진행하며 권익증진도 적극 지원한다. 또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소비자 피해 사례와 대처방법, 주의사항 등을 담은 홍보물도 제공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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