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제론테크연구센터와 카리타스봉사센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고 재학생들이 도우미로 나서서 중장년들을 대상으로 1대 1로 문자, 카카오톡, 사진 촬영법, 유용한 앱 사용하기 등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재능기부를 했다.
강의를 맡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김경식 교수는 “코로나 이후 환경이 디지털 사회로 급변하면서,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급격히 증가했다”며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시는 지역 어르신들께 대학생 청년들이 설명해드리는 재능기부 사업을 지자체에서 더욱 확산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