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서천어메니티마을 탐방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서천어메니티마을 탐방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4.05.20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LINC3.0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우수기업을 탐방하는 Meet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7일 대전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천어메니티를 방문해 학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복지 모델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천어메니티는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 규모 수준의 복지마을로 해외 은퇴자주거복합단지(CCRC·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y)를 국내에 적용한 초기 모델이다. 
이날 현장견학에는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노인요양시설,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마을 내 사회복지기관들을 탐방했다.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신희정 교수는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주거, 의료, 돌봄, 여가시설이 한곳에 모인 복지타운이라는 새로운 복지 모델을 접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회복지의 비전을 탐색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