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자는 만19세 이상 지역주민 중 스마트폰 사용자로서 대사증후군 판정 기준에 따라 5가지(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건강 위험 요인 중 1개 이상 보유한 자이다. 단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진단받거나 치료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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