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재 수 착각 해프닝
충북 영재 수 착각 해프닝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7.10.23 2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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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이 도교육청이 제공한 교육안 내용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전국 영재교육 학생 수 8만명을 충북지역 학생 수로 착각해 자신의 보좌관과 담당자에게 책자 확인을 요구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김 의원은 "도내 학생수가 26만명이라면 편집 과정에서 숫자 '0'이 더해진 것 아니냐"며 "메뉴얼 작성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충고.

이에대해 이기용 교육감이"충북지역 영재학생 수는 1485명이라고 명시돼 있다"며 되레 지적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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