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순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이 도교육청이 제공한 교육안 내용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전국 영재교육 학생 수 8만명을 충북지역 학생 수로 착각해 자신의 보좌관과 담당자에게 책자 확인을 요구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김 의원은 "도내 학생수가 26만명이라면 편집 과정에서 숫자 '0'이 더해진 것 아니냐"며 "메뉴얼 작성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충고. 이에대해 이기용 교육감이"충북지역 영재학생 수는 1485명이라고 명시돼 있다"며 되레 지적을 하기도.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