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 영동군 축구동호인들의 향연인 '2007 조기축구 영동리그'에서 장년부에서는 영친회(회장 서완석)가, 청년부는 영조회(회장 김국현)가 우승했다. 올 영동리그는 197일간의 일정속에서 장년부 15개팀 105경기, 청년부 10개팀 45경기 등 150경기를 소화했다. 영친회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우승을 확정지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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