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봉충렬제 행사의 하나로 오는 14일 오후 2시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청소년 어울마당'에서 서바이벌게임이 선보인다. 한국스카우트 옥천지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 게임에는 군내 남녀중학생 500여명이 참가해 임진왜란 당시 왜병을 무찌른 의병들을 재현하며 의병장 조헌 선생의 뜻을 기린다. 이날 상황 재현에는 30명씩 한팀을 이뤄 최종 한사람이 남을때까지 경기를 진행하는 전면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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