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원면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출렁다리가 개통됐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총 58억원이 투입돼 평균 높이 45m 무주탑 형태의 길이 275m,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주변에 데크길과 전망대·주차장을 조성해 인근 원골인공폭포 및 인삼어죽거리 등과 연계,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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