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기술사업화 기반조성사업' ETRI 등 12개기관 지원대상 확정
과기부, '기술사업화 기반조성사업' ETRI 등 12개기관 지원대상 확정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7.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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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사업화 기반조성사업' 지원대상으로 ETRI 등 12개 기관(총 6억5000만원)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2005년∼2006년에 진행했던 특허자산실사를 통해 도출된 우수 특허를 활용하는 실행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12개 기관은 민간의 기술이전ㆍ사업화 관련 전문기관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과학기술부는 대덕특구의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 혁신 주체들 상호간의 연계 강화 및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R&D성과→사업화→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기술사업화 기반조성사업'은 출연(연)의 특허자산실사 및 후속 기술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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