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음원 유통 '연타석 홈런'
다날, 음원 유통 '연타석 홈런'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6.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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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4집, 씨야 2집 등 줄줄이 성공
SG워너비 4집, 씨야 2집 등 다날이 투자한 음원마다 줄줄이 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모바일기업 다날은 독점 유통하고 있는 SG워너비의 4집 앨범과 여성 3인조 그룹 씨야의 2집 앨범이 각종 유무선 음악 사이트 상위권을 장악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투자한 음원이 줄줄이 대박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25일 유통을 시작한 씨야의 2집 앨범 타이틀곡인 '사랑의 인사'는 공개된지 2주 만에 온라인 음악 시장 1∼2위를 석권했다.

현재 이동통신사 벨소리와 통화연결음 챠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벅스, 멜론, 도시락, 엠넷미디어 등의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1∼2위를 차지했다.

2005년 9월 엠투엠 2집으로 음원 유통사업을 시작한 다날은 SG워너비, 김종국, 바이브 등 실력파 남자가수의 음원 유통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도 SG워너비, 씨야, 빅뱅, 버즈 등 최정상 가수들의 음원 유통을 맡아 유통하는 음원마다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번 씨야의 2집과 SG워너비 4집 음원은 온라인 음악감상, MP3다운로드, 뮤직비디오, 휴대폰 벨소리 및 통화연결음 등 유무선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다날이 독점적으로 유통하며 향후 플라이투더스카이 7집 디지털음원 유통도 다날이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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