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김승우, 캄보디아 현지인과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촬영
배두나·김승우, 캄보디아 현지인과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촬영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6.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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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호주인 등 다국적 스태프와 무사히 진행
SBS TV 드라마 스페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 캄보디아 촬영을 무사히 진행했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촬영팀은 지난 4일 캄보디아 왕궁 장면과 로얄펠리스광장에서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한 촬영과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국립병원인 칼메트 병원(Calmette Hospital)에서도 헌병과 경찰의 호위 속에 무사히 촬영했다.

김승우, 배두나, 김성령, 손현주 주연의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우리에게 과연 완벽한 이웃이란 누구이며, 그 안에서 부부란 이름으로 영원히 함께 하겠다고 맹세한 이들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드라마는 현지 스태프와 보조출연자는 캄보디아인, 현지 프로듀서는 미국·호주·뉴질랜드인, 조명과 크레인은 태국인이 참여한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쩐의 전쟁' 후속으로 오는 7월 11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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