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커피프린스1호점'서 성숙한 화가 옷 입어
가수 겸 탤런트 채정안(30)이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2005년 KBS 1TV 드라마 '해신'을 끝으로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했던 채정안의 컴백작은 MBC TV 16부작 주말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극본 이정아 장현주·연출 이윤정)이다. '에어시티' 후속으로 7월14일부터 방송된다.
채정안은 극중 성숙하고 차분한 화가 '한유주'를 연기한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작가 이선미씨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성격이 제 각각인 네 남녀의 사랑과 삶을 그리는 작품이다.
커피전문점 사장 '최한결' 은 공유, 최한결의 사촌형인 방송음악가 '최한성'은 이선균, 커피전문점 아르바이트생 '고은찬'은 윤은혜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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